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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렇지 않다

아무렇지 않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겪을 수 있는 흔하지만, 흔하지 않은 일들. '無' 카페를 운영하는 미숙, 퇴직금을 받고자 하는 알바생에게 퇴직금을 줘야 하는가 고민한다. '운' 한길은 만성 두통에 시달리다 할아버지의 묘에 유모차를 끌고 나간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겪을 수 있는 흔하지만, 흔하지 않은 일들.

'無'
카페를 운영하는 미숙, 퇴직금을 받고자 하는 알바생에게 퇴직금을 줘야 하는가 고민한다.

'운'
한길은 만성 두통에 시달리다 할아버지의 묘에 유모차를 끌고 나간다.
백수(진) 아무 노력도 하지 않고, 침대에 누워서 잠을 자는 한량같은 인물. 매일같이 치칠과 만성장염과 무기력증에 걸렸다며 온갖 핑계를 대는 자칭 예비 작가. 하지만 내년에는 침대를 박차고 나와 삶의 현장에 뛰어들고자하는 하는 작심삼일이나마 꿈꾸는 중.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